센터에서는 평화방송에서 진행한 특별한 인터뷰가 있었다. 주인공은 제15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선정 된 이재한봉사자다. 이재한봉사자는 1998년‘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자원봉사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기관ㆍ단체에서 23년간 13,00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발자취를 증명하는 값진 상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기부 활성화에 헌신해 온 우수자원봉사자 및 단체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재한봉사자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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