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를 연고로 한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선수단에서 사용하는 백팩을 만들어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선수들이 '23-24 핸드볼H리그' 여자 초대 통합우승 때 입었던 유니폼을 맘편한봉사단에 기부했고, 회원들은 미싱을 통해 그 유니폼을 백팩으로 만들어져 선수들에게 다시 전달됐다. 올해 6월 기획된 봉사활동이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기성 산모 가방에 없는 개별 주머니 10개가 달린 수제 산모 가방을 산모들에게 선물했다. 200개에 달한다. 산모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대표적 활동 사례다.

이 같은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되고 있는 봉사활동 중 우수사례로 뽑히기도 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