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로 인해 등하교와 수업에 어려움을 겪은 초등학생을 위해 지역사회 이모삼촌의 선물인 칼림바를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대표로 전달하였습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일환으로 광명소방서,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시청소년재단, 대우건설, 기아 오너십기술실 등 관내 15개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개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칼림바를 제작 중이며, 그 중 200개를 1차로 광명초등학교에 전달했습니다.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칼림바가 학생들의 반려악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시민 여러분의 재개발 지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