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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봉소식

언론보도

박태경 모마클럽시민봉사단 회장 “미술 재능기부로 어려운 청소년 꿈 응원”

“미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편견의 벽을 허물고 싶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광명시에서 미술 관련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태경 모마클럽시민봉사단 회장(50)은 지역사회 버팀목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광명시에서 취미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박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단원들과 함께 무료 미술교육과 낙후 지역 벽화그리기, 대문꾸미기 등 재능기부를 통해 순수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출처 : 경기일